[오늘의 주요기사] 2012년 7월 24일(화)

시장서 외면받는 ‘정책용’ 보험상품

세계일보 14면 금감원이 지난 2월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보험 상품 개발을 적극 도입하겠다”며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보험사에서조차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마저도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으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해...

 

[뉴스 TALK] 도난 보상 못받는 자전거보험 가입률 0.5%… 유령보험 전락

조선일보 B3면2단 빠졌듯이 자전거보험도 얼마 못 가 가입자가... 한도로 보상을 해주는 것과는 달리 도난·파손 경위를... 있는 자전거 숫자(622만대)를 생각해 보면 보험가입률이 0.5%에 불과해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는 '유령보험...

 

고졸이라고 이자 더 받고, 5일 연체해도 신용등급 깎고

조선일보 A2면 [금융권 무분별 영업 실태] 학력 차별 대출 - 고졸 13점, 석·박사 54점... 연장한다고 이자를 더 올리는 식으로 가산금리를 덧붙여 최근 3년간... 대출금을 5일만 연체하더라도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개인...

 

골 깊은 '멘털형 불황(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돼 실제 경기에 타격을 주는 것...

조선일보 B1면 내수에 타격을 줘 실물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면 '멘털형 불황'인 셈이다. 실제로 소비와 투자, 부동산 등 내수를 구성하는 3각축의 심리 지표가 최근 일제히...

 

[“안전 또 안전” 돌다리 재테크의 두 얼굴] 집값 폭락에 강남 사모님 눈 돌...

파이낸셜뉴스 1면5단 집값이 떨어지고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재테크 대상이 아파트와 주식에서 보다 안전한 국책은행 발행 채권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23일 관련업계 및 시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 중산층의 재테크 기류가 '안정성...

 

단체보험 등 실손보험 중복가입 차단한다

이데일리 금융위원회는 24일 실손보험 중복 가입을 차단하기 위해 하반기 중 보험업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법령도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 중복 가입 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단체보험은...

 

정부,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이데일리 - 은행·증권업계와 형평성 맞출 듯 정부가 즉시연금 같은 저축성 보험상품의 비과세 혜택을 대폭 축소할 방침이다. 23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은행이나 증권업계와 비교해 보험권 저축성 상품의 비과세 혜택이 과도해...

 

한국 국민 1인당 연간 보험료로 303만원 낸다

연합뉴스 <그래픽> 주요국 1인당 보험료 현황 24일 세계 2위... 1위였고 한국은 2천661달러(303만원)로 22위를 기록했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연간 수입의 11%가 보험료…일본보다 많아 우리나라 국민은...

 

"여아 보험이 더 싼데.." 입다문 보험사 60억 '꿀꺽'

아시아경제 태아보험료가 더 싸다는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보험회사들이 부당 수취한 보험료가 60억원에... 현행 제도상 보험사는 계약 체결 후 여아가 태어나면, 계약 시점부터 태아등재 시점까지의 보험료 차액을...

 

[더벨]이름값 못하는 멀티에셋펀드

머니투데이 미달로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50억 원대 미만으로 '멀티 에셋'이라는 펀드 수식어가 무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작년 10월 출시된 글로벌 자산배분 유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