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기사] 2012년 7월 16일(월)

"노인 실손보험 가입 1%뿐…전용상품 시급" 한국경제 14면  
별도의 실손상품을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 ◆노인 치료비 보장보험 출시 시급 조용운 보험연구원... 실손보험 가입률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고정 소득이 있는 젊은 시기에 적립했다가 노후에 의료비로 쓸..



생명보험 가입 후 3년이내 자살하면 보험금 안준다 한국경제
당국의 이 같은 노력은 대다수의 보험 가입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겠지만 일부 보험 가입자는 손해나 불편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에 앞서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3년 이내 자살하면 보험금 안 줘...



저금리 시대, 장기 예금은 ‘저축성 보험’이 제격 경향신문 19면
중간에 해약하면 원금을 건지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예금증서(CD) 수익률 등 시장금리를 반영해 산출하는데 최근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다. 그동안 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을 늘리기 위한 경쟁이 심했지만 저금리...



소득공제 상향 미흡 '절반의 수술' 서울경제 4면
◇절반의 수술…소득공제 한도 상향 미흡=다만 이 같은 개선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은퇴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득공제 한도를 파격적으로 높이지 못했다는 게 걸림돌이다....



국민 노후준비 '아주 미흡'…100점 만점에 55점 한국경제 10면2단
소득 준비는 40점 국민연금 1035명 조사 우리 국민의 노후준비 점수가 100점 만점에 평균55점에 그쳤다.... “그럼에도 100점 만점에 55점은 대단히 미흡한 수준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말했다. 영역별 점수는...

대한민국 노후준비는 '낙제점 수준' 한국일보 12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16일 보완된 지표와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뒤 9월쯤 일반국민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할...

금리 내려도 집값 요지부동 "20% 안싸면 내놓지도 마세요" 매일경제 A5면

금리 내려도 집값 요지부동 "20% 안싸면 내놓지도 마세요" ◆ 무너진 재건축 ◆ "금리 인하 약발이요? 미동도 없어요. 급매물도 안 되고 소위 '급급매 떨이'로... 상황에서 금리가 떨어졌다고 당장 빚을 내서 집 장만에...

은행들 예금금리 줄줄이 인하 매일경제 A14면4단 기업은행도 18일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안팎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예금 고객들은 금리 인하로 연간 3750억원의 이자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KDB산업은행은 올해 들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건축 '면적 다이어트'…조합원들 "기존 집보다 작아도 좋다" 중소형 선택 한국경제 1면

대신 중소형을 선택하는 현상이 작년에 나타난 데 이어 올 들어서는 기존 집보다 줄여 가거나 큰 집 1채 대신 작은 집 2채를 받는 ‘1+1 재건축’을 추진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면적 축소 재건축이나 1+1 재건축을..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 14만명…평균 144억 자산 가졌다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개인)는 약 14만2000명으로 추정된다.... 한국 부자는 평균 144억원의 총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총자산의 구성을 보면...



연소득 평균 4억1200만원…지출액 24.4% 교육비 사용 한국경제

1년에 평균 4억1200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이상)의 연소득 평균은 6억원으로 하위그룹 평균... 일반 가구는 14.6%를, 부자 가구는 24.4%를 각각 교육비로... 고려하면 교육비 지출액은 7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대한민국 하우스푸어 리포트]빚없이 자기 아파트 거주, 100명중 16명뿐 동아일보 A1면  

소유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100명 중 16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채 중 6채 정도는... 전형적인 ‘하우스푸어(House Poor)’의 현주소이다. 484채에서 미분양상태인 17채를 뺀 467채 가운데 집주인이...

결국은 돈 … 고학력·정규직일수록 노후 여가 잘 대비 중앙일보 8면4단

남성이 여성보다, 학력이 높을수록, 화이트칼라(사무직) 상용직 근로자가 블루칼라 임시일용직보다 노후 여가를 잘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올 하반기 노후준비지표를 최종 확정하고 예비 은퇴자들이...